이렇게 살아 선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삶은 지속 된다.
누군가는 내 글을 읽고 감탄하지만 누군가는 비웃는다.
나를 겪어본 사람일 수록 나를 더 비웃는다.
울고 싶은 게 아니라
내 자신을 처절하게 울리고 싶은 저녁이다.
내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.
계기일까 아니면 포기일까.
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시간은 흘러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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